컴투스의 낚시의 신은 낚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한 번 플레이 해보면 실제 낚시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게임입니다. 낚시의 신 개발 팀장 문정환 PD는 실제로 낚시를 잘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게임을 소개합니다.
“오히려 낚시에서의 ‘기다림’ 끝에 오는 성취감 같은 부분은 모바일 게이머들이 즐길만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낚시를 있는 그대로 시뮬레이션 한다기보다, ‘낚시는 이런 기분일 것이다’라는 느낌을 모바일 게이머들이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어떤 면에서 정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는 낚시를 보다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낚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낚시의 신이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