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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스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며 확장 가능한 실시간 개발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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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직접 그 미래를 만들어갈 수는 없을까?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들을 키우기 위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UAL은 유니티 아카데믹 리더스 (Unity Academic Leaders)의 줄임말입니다.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사들이 유니티를 교육의 도구로 활용하고, 수업 현장에서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아카데믹 프로그램이죠.

디지털 콘텐츠의 일방적인 소비를 넘어, 이제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콘텐츠의 생산과 거래가 자연스러워지는 미래가 오고 있습니다.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툴인 유니티는 미래 세대의 소통과 교류에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일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교육의 장에 어떻게 유니티가 스며들게 되었는지, UAL 1기를 수료하신 이상민, 왕경은 선생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Welcome to UAL!
(학교 수업에 접목된 유니티)

두 교사는 한 가지 뜻을 위해 모였습니다. 바로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는 미래 교육’.

게임을 즐겨 하시는 이상민 선생님은 학교 수업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에도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분야에서 게임의 요소를 접목하고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즐겁고 창의적인 수업을 위해 교육 현장에 게임의 요소를 녹여내는 방법을 고민하던 이상민 선생님은, 직접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하던 중에 유니티를 처음 만나셨습니다. 유니티를 교육에 접목할 방법을 고민하시던 중 UAL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고, 지체 없이 지원하셨다고 합니다.

왕경은 선생님은 지인의 소개로 UAL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는데요. 유니티를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도구로만 알고 있다가, 교육과 접목했을 때 발생할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안고 UAL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UAL은 두 학기에 걸쳐 운영이 되는데요, 1학기에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유니티의 기초를 배웁니다. 참여한 선생님들이 유니티를 ‘활용’하시기 위해서는 먼저 ‘학습’하시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Unity Learn’의 다양한 튜토리얼로 구성된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유니티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학기에는 1학기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기존의 교육 과정에 유니티를 적용한 지도안과 수업 자료를 만들게 됩니다. 완성된 프로젝트를 플레이 해 보면서 피드백을 나누고 수정을 합니다.

이상민 선생님은 과정 사이 사이에 실시된 워크숍에서 유니티의 전문가 분들께서 알려주신 유용한 팁들이 특히나 큰 도움이 되었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다른 선생님들을 보며 많은 자극이 되었다고 합니다. 



UAL 프로그램에서 만난 많은 미션들 중 이상민 선생님의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첫 번째와 마지막 미션이었습니다.

첫 번째 미션은 레고 마이크로 게임이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이걸 해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튜토리얼의 안내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프로젝트를 완성하실 수 있었죠. 코딩을 모르더라도 레고 조각을 맞추듯 만들 수 있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첫 번째 미션인 레고 마이크로 게임)

마지막 미션은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모두 녹여내어 최종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타 팀들의 결과물을 함께 보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고, 다른 선생님들이 이상민 선생님 팀의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는 것을 보며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UAL 과제로 제작한 게임)


교육도 유니티처럼 쉽고 폭넓게
(유니티 프로젝트를 만들기 전, 게임 개발 계획서를 작성하고 있는 학생)

왕경은 선생님은 유니티를 ‘미래 교육을 위한 필수 도구’라고 표현하십니다. 유니티를 통해 아이들에게 ‘창작의 경험’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아이들은 게임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즐기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구동하는지, 유니티를 통해 그 원리를 알게 된다면, 게임 개발자의 관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요소를 넣어 보기도 하고, 바꾸고 싶은 부분을 살짝 변형할 수도 있죠.

왕경은 선생님은 이렇게 아이들이 실제로 ‘개발자가 되어 만들어 보는 경험’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증진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상민 선생님은 유니티를 2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것과,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교수 학습 자료를 제작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것인데요.

넓은 사용자 풀을 가지고 있는 유니티는, 기존에 개발된 자료와 학습할 수 있는 창구가 매우 많습니다. 이에, 선생님들도 쉽게 유니티를 배울 수가 있죠. 또한, 타 엔진에 비해 진입 장벽이 높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에셋이 다양하여, 학생들의 창의 교육에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교과서를 맞이하며

(실제 학교에서 유니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왕경은 선생님의 모습)

두 선생님은 유니티를 통해 교육과 학습을 하게 될 교사와 학생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왕경은 선생님은 유니티가 무엇인지, 왜 배워야 하는지와 같은 목적 의식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이론 수업과 튜토리얼 게임을 활용한 실습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은지, 어떻게 적용해보고 싶은지를 고민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상민 선생님은 미래 교육에서 확대될 교사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전통적으로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지식을 ‘단순 전달’하는 역할만 담당했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활용’하는 역할이 커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사에게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최적의 도구, 유니티가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유니티를 바로 수업에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기에, 유니티가 제공하는 강좌와 에셋,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UAL에서 많은 도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유니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유니티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 이상민, 교사

 



그리고 유니티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한 마디 덧붙이셨는데요. 유니티가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할 수 있는 게 너무나 많아서일 테니, 하나씩 차근히 경함하다 보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하셨습니다.
 

두 분 선생님은 UAL 1기를 마치고 학생들에게 돌아가 유니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계시는데요. 앞으로 유니티와 함께 새로워질 교육 현장이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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