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리듬과 액션의 쾌감 요소를 결합하여 플레이어에게 짜릿함을 제공하고 바이러스 공격에 대한 방어, 백신 공격으로 페이즈를 분리하여 리듬을 진심으로 즐기며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리듬 게임이지만 모든 노트를 다 치지 않아도 된다.” 저희 게임은 바이러스의 공격 패턴에 맞춰 플레이어의 턴인 백신 방어 턴에 따라 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게임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리듬게임은 어렵고 깨기 힘들다는 인식을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마냥 쉽지만은 않은” 시스템은 단순히 패턴을 따라서 치는 정도로 단순하지만 키패드 'W', 'A', 'S', 'D' 'SPACE'를 활용하고 바이러스 공격 패턴에 혼란을 주는 '방해공작'을 적용함으로써 플레이에 난이도를 조절하였습니다.
"실존했던 컴퓨터 바이러스"를 오마쥬한 창작 캐릭터들로 기존에 해당 바이러스를 알고 있던 이들에게는 시대에 대한 향수를 몰랐던 이들에게는 신선함을 제공합니다.